(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4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열었다.(사진)

센터는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시간을 활용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자녀 15가족 50여명은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활동’을 주제로 천연공기정화식물인 천연이끼를 활용해 시계를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시간에 대한 약속과 다짐을 발표하며 가족과 이웃이 좀 더 친밀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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