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은 18일 농협 경제사업장 앞마당에서 영농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에 사용되는 충전식 분무기 300대를 영농회에 지원했다.

분무기는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30%, 농협중앙회 20%, 청남농협이 10%를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40%이며 영농회별로 필요한 농가에 공급된다.

안정숙 조합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일손 돕기와 농기계 장비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