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가 지난 17일 성심농아재활원을 찾아 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릴레이운동 3번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부활절을 맞아 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원생들과 함께 개성 있는 달걀 꾸미기를 진행한 뒤 생필품을 전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5년째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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