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유병훈 아산부시장이 책임행정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 부시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권곡근린 시민문화공간조성 사업대상지 등 10개소 방문해, 현장 관계자을 격려하고, 완변한 시공과 안전을 강조했다.

유 부시장은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와 벨트형성으로 아산시의 허파역할을 할 것이다”며 “예산에 맞게 조급히 조성하면 졸속이 된다. 전체적 그림을 그려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시의 백년대계를 위하고, 후손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조성해 달라”고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유 부시장의 15일 부터 아산테크노밸리와 둔포 신도시 국.공립 어린이집, 윤보선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 한 후, 17일 하루에만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애듀 팩토리 시설, 아산시립 어린이 도서관, 권곡근린 시민문화공간조성사업, 문예회관건립 예정지를 방문하는등 강행군을 이어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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