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20일 청주시 사직1동 일원에서 120여명의 RCY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하는 ‘2019 충북 RCY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했다.

충북적십자사 RCY본부가 주최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및 마을 환경정화활동은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활동 중 하나인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불법 전단지 및 낙서 등으로 오염된 벽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밝은 골목을 만드는 RCY(청소년적십자)의 대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적십자사와 사직1동 주민센터, 청원경찰서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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