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한번 걷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20일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과 하회마을을 다녀왔다. 길 여행에는 모두 45명이 참여했다.

경북 안동은 민족시인 이육사문학관과 2010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이 있는 곳으로 한국의 미와 전통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육사 문학관은 2004년 이육사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개관한 곳으로 그의 생애를 알 수 있는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이육사 문학관을 둘러본 길여행 참가자들은 이날 하회마을에서 국가무형문화재 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2)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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