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이유식 괴산경찰서장(58· 총경· 사진)이 22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이 서장은 △독거노인 문안순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택시경찰대 운영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확대 △공·폐가 범죄예방 진단을 통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젠더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유관기간과 합동캠페인 및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취임이후 대여성범죄 71%, 교통사고 21%, 가정폭력 20% 감소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주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자유롭고, 우리 경찰을 전적으로 신뢰 할 수 있는 명품치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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