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의회가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1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22일에는 사회복지시설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계획서를 작성했다.

조례안 등 일반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도 이뤄졌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사회복지시설 현지점검을 통한 활동보고서를 작성한다. 26일에는 2차 본회의을 열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의안을 최종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장천배 군의장은 “사회복지시설 특별위원회를 시작으로 향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의회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총 회의 일수를 당초 85일에서 91일로 변경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