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최근 국내 유명 전저책 서비스업체와 계약을 맺고, 아산시정신문 ‘아산뉴스’의 전자책(e-book) 무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종이 신문을 배달해 제공하는 방식 외에 기존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을 최적화해 컴퓨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용단말기 등 여러 디바이스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인터넷 서점 및 전자책 서비스 업체인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에서 검색 및 무료로 구독 할 수 있다.

아산시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시정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정신문을 전자책화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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