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병무청-청주푸른병원 ‘맞손’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병무청과 청주푸른병원(병원장 황찬호)은 22일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진료비 혜택을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동원훈련 성실이수자는 청주 유일의 일반재활병원인 청주푸른병원에서 진료 때 외래·입원비 20%(비급여), 치과보철·임플란트 20%, 종합검진 추가항목 선택적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병무청은 2004년부터 명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에선 올해 48가문을 포함해 모두 384가문이 선정됐다. 병역명문가에 선정되면 도내 62개 시설에서 이용료 할인·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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