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김옥환)는 22일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군 의원, 군 회장단, 16개 읍면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궁남지 서문주차장에는 16개 읍면에서 재활용품을 실은 트럭 100여대가 집결했다.

또, 농약병, 폐비닐, 빈병, 폐지, 헌옷 등 모두 150여 톤이 수거 됐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매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과 11월~12월 중에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말 읍면 평가에 반영하여 우수 읍면은 별도의 시상을 하고 있다.부여 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