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본격 영농기를 앞두고 추진하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과 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3월 4일 정산면 용두리에서 시작돼 연간 150회 운영된다,산간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된다.
대상 농기계는 3~4월 관리기와 경운기, 5~8월 이앙기, 예취기, 방제기다. 부품대가 1만 원 이하인 경우 무상이다.
또, 군농업기술센터 청양읍 서부지소와 정산면 동부지소는 61종 모두 625대의 농기계를 빌려주는 임대사업도 운영된다.
지난해 두 사업소는 모두 3903 건의 임대 실적을 올렸다.
농기계 임대는 사전 예약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양읍 서부지소 사업소(940-4744~6)나 정산면 동부지소(940-4747~9)로 문의하면 된다.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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