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 지원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24~26일 조달청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로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등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300개사가 참가한다.

시는 △㈜아리산업 △디에스씨㈜ △터보윈㈜ △㈜본시스 △㈜윈플러스 △파이어킴㈜ △성창㈜ △㈜휴코 △중앙제어㈜ △㈜우림엔지니어링 △㈜세명이앤씨 △㈜대운엘앤씨 등 12개사에 부스 임차료 및 운영 물품 등을 지원했다.

박노열 기업지원과장은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구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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