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이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및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입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12, 2015년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상을 차지했다.

이흥식 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 더욱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과 보호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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