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민예총이 '2019 충북 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 작품 제작지원 공모를 한다.

'충북 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과 발표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예술활동에 더 큰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만 40세 미만(서예는 만 45세)이고 충북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개인 예술가가 대상이다.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풍물, 사진, 서예, 춤, 무예, 국악 및 전통예술, 복합 등이다.

3명을 뽑으며 1명 당 3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민예총 홈페이지(www.cbart.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bart@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중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자와 지원 금액이 결정되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민예총 사무처(☏043-256-6471)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bar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