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최근 김전승(59·사진) 흥사단 사무총장이 원장으로 부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원장은 “ 지금까지 30 여 년 동안 쌓아온 청소년단체 현장 경력과 학문적 지식으로 현장에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사업이사 겸임이다.

광주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소장, 광주광역시 북구 희망자활센터장 , 흥사단 사무부총장 , 서울흥사단 사무처장 , 강서 청소년회관 관장 등을 거친 청소년활동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전남대학교 무역학 학사·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청소년 건전육성 국무총리 표창과 청소년 건전육성 대통령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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