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맞지 않았던 일부 노선 개선을 위해 운행시간표를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등교 및 출근 불편 해소를 위해 214번(한계리 ~ 오동육교), 412번(부강 ~ 송절동), 922번(보살사 ~ 청주대예술대) 노선의 아침시간 대 운행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또 920번(월오동~하수처리장) 노선은 연료 충전시간 반영을 위해 운행시간을 변경했다.

시는 변경된 노선의 운행시간표를 시민에게 홍보해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다.

변경된 내용은 교통행정포털 (https://parking.ch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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