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 최근 맛나마늘연구회원 151명을 대상으로 명품마늘 생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회원단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교육에서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홍계완 연구사는 ‘마늘 재배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설명과 재배단지를 방문해 현장교육도 가졌다.

군내 마늘 재배면적은 전체 135㏊이고 478농가가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맛나마늘연구회(회장 최병균) 회원들은 95㏊ 면적에서 명품 마늘을 생산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맛나마늘연구회원들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배 노하우를 나누면서 청양 마늘산업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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