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감 토크콘서트 모습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25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문위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 ‘평화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승호 숭실대 교수 사회로 김준선, 정유나 강사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한반도 평화와 우리의 역할’ 주제로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남북관계, 통일준비 등 통일정책 현안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진우 민주평통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을 대비하는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담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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