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유소년야구·축구·미식축구 등 8개 대회 개최

5월 한달간 보은군에서는 8개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보은에서 열린 미식축구경기 모습.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보은군에서 ‘30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등 8건의 크고 작은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보은군에 따르면 3~6일 ‘2019 결초보은 초등야구대회 최강자전’, 4~6일 ‘2019 결초보은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지난달 12일 개막한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도 10일, 17일, 31일에 열린다.

특히 12일에는 ‘1회 대한미식축구클럽연맹 B-리그’ 두번째 경기가 펼쳐져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미식축구 경기를 보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18~19일에는 ‘3회 시·도 대항 겸 22회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23~27일에는 ‘30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개최된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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