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무료 나눔 행사…한우고기 시식행사 ‘풍성’

2018년도 내포장터(금요장터) 농산물 판촉활동(자료사진).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오는 5월 2일 홍성 내포신도시 충남본부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개장하고 오는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올해부터 목요장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실시된다. 이번 개장식에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제철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이 풍성하게 준비돼 장터를 찾는 고객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행사, 한우·돼지고기 시식행사, 오이 무료 나눔행사(선착순)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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