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린이집에 60대 지원이어 두번째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군비 900만원을 지원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이에 앞서 군은 2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들을 위해 지역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60대를 설치하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지역아동센터에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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