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 캠페인 모습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지난 30일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예산장날을 맞아 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라는 3가지 슬로건을 내걸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시민단체, 마을공동체, 기업, 정부 등이 연대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캠페인은 ‘안녕 리액션’ 마크를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손수건 만들기가 진행됐고 타로상담, 풍선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연 5회의 ‘캠페인 데이’를 통해 ‘안녕 리액션’ 캠페인뿐만 아니라 ‘예산지명 1100주년’을 주제로 한 역사의 고장 예산군을 알리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정낙규 센터장은 “누구나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군 내 2만 5000여 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서고 있다”며 “관내 공공기관, 기업, 군민들께서도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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