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조림초 ‘가족사랑 힐링 놀이캠프’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 조림초(교장 최인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신암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 ‘조림 가족사랑 힐링 놀이캠프’를 실시했다.

가족, 친구,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진행되었고 가족끼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계기를 통해 봄날의 여유와 풍성한 정을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신나게 놀 수 있었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한 학부모는 “함께 참여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자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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