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터 6월 16일까지 대청댐물문화관에서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4일 부터 6월 16일까지 대청댐물문화관에서 '대청어람(大淸御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각예술 작가 8명(김민서, 김지선, 안현준, 박일서, 이푸른, 정용민, 정지홍, 최정훈)이 작가 개인별 4m×4m로 주어진 입체공간에서 새롭고 독특한 형상과 기법으로 개성을 살린 작품이다.

대청댐물문화관에서는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지식을 전달하고 물과 더욱 친숙해 질수 있도록 편안한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매월 새로운 기획전시, 예술문화 공연이 연중 개최된다.

이재홍 대청지사장은 “친수공간인 댐과 물문화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거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앞으로도 좋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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