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125명 모집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은 오는 1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예산형 공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25명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예산형 공익일자리사업(공공근로)은 90개 사업장에 125명의 근로자가 복지, 안전, 환경 분야의 필요한 공익일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5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8350원의 임금 및 주휴수당과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예산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041-339-7283)으로 하면된다. 예산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