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조달청(청장 윤희경)은 2일 충북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성모),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9년 조달정책 추진방향, 중소기업 우대정책 등 변경된 계약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청장은 “창업·벤처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과 정부의 8대 선도사업, 국민생활문제분야 등 혁신시제품 발굴하고 우수제품 구매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내 기계조합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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