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약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와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 연계망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7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치유를 위한 안전망 구축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치유 연계·예방 활동 △교육·연구활동을 위한 교류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는 꽃동네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도박문제 전문상담기관이다. 국번 없이 ☏1366을 통해 24시간 전화 상담과 인터넷 채팅 상담(넷라인·netline.kcgp.or.k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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