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7일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지역대회에 출전한 관내 중학생 10팀 20여명은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괴산중 과학관에서 과학탐구실험대회를 초등생 11팀 22명은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자연에 대한 관심과 관찰탐구력을 신장시키는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겨루었다.

장재영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과학적 분석력과 사고력의 틀을 갖추고, 자연과 마주하는 경험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역량을 키워가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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