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음성지사 직원들이 음성 새순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에 설치돼 있던 백열등을 철거하고 LED조명을 새로 설치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지사장 박경수)는 7일 음성군의 새순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공부방에 설치돼 있던 백열등을 철거하고 LED조명을 새로 설치해 시설 아동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전 음성지사는 아동센터 공부방 내 학습지 지원, 중학생 대상 체험학습 제공,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멘토링 시행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