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 8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아름다운 가게'에 헌옷을 기탁했다. 전체 28상자 분량의 헌옷은 도청 공무원이 3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십시일반 모았다. 판매수익금은 사회자선과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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