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12일 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공동주최로 '환경영화제&문화예술거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경영화(다큐멘터리 ‘곰’,페르난드 등)가 야외에서 무료로 상영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아트마켓, 무료 문화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풍선아트, 예술체험교육, 환경체험교육)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재홍 대청지사장은 “싱그러운 5월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금강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