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8일 취약계층 가정에 태양광 발전 시설(3㎾ 규모)110개를 5년간 무료로 설치해준다고 8일 밝혔다.

이 조합은 가구당 560만원의 설치비를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이 조합은 5년간 무상 수리도 해줄 참이다.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가정은 월 4만∼5만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충북도는 예상한다.

도와 이 조합은 9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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