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1기 행복씨앗학교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학교자치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씨앗학교 1기의 학교혁신 성과사례를 바탕으로 △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 교육과정 설계·평가 공동 워크숍 △ 행복씨악학년제 운영 △ 교육3주체 학교자체평가 한마당 △ 학부모 자치활동 지원 등 7개 세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사업 확산을 위해 도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460곳에 평균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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