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가 9일 모종동 시대를 개막했다.

아산시 모종남로12번길 20 일대 1550㎡에 연견축면적 682㎡,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된 신 청사는 지난해 6월 착공, 1년여만에 준공됐다.

농협 아산시지부로 사용하던 온천동 청사는 온양지점이 개설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각급 기관 단체장과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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