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3주년 맞아 상담 90만 건 돌파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365민원콜센터가 개소 3주년을 맞았다.

센터는 개소 후 '시민과 소통·교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목표로 생활민원과 시정안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실적을 보면 2016년 19만 건, 2017년 30만 건, 2018년 31만 건, 올해는 4월말 현재 10만 건 등 누계 90만 건을 달성했다.

센터는 상담전문직 25명이 대표번호(043-201-0001)를 통해 행정조직이나 건축, 청소, 주정차, 지방세, 문화관광 안내 등 하루 평균 1300여건 이상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365일 연중무휴다.

콜센터 관계자는 "민원인에게 감사인사를 들을 때면 상담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길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