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 6학년 김태준 선수
삼양초 5학년 김안영 선수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 삼양초(교장 이정자)가 45회 충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삼양초는 10~11일 열린 이 대회에서 6학년 김태준 선수와 5학년 김안영 선수가 금메달, 4학년 이환희 선수가 동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금메달을 차지한 두 선수는 오는 26일 전북 고창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이 학교 유도부는 매일 아침 어강선 유도코치의 지도로 체력단련과 유도 기술을 익히고 있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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