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서천리 비인항 일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10일 서천군 마량리 비인항 일대에서 자연산광어도미축제를 앞두고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년 진행해온 이번 봉사활동운 어촌의 일손부족과 현장연구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어촌어항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에 두 기관과 서천군 등이 함께 참여, 공동 진행됐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현장에서 느낀 도민들의 땀과 어려움을 토대로 도민의 손에 닿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충청남도를 더 행복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충남도정에 앞장서 가자”고 강조했다.

매년 충남도내 15개 시‧군 대상으로 춘계, 추계 봉사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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