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임직원은 농사일로 바쁜 청주지역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펼쳐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진흥원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4월 20일과 5월 11일 청주시 흥덕구 ·서원구 마을에서 부족한 일손 지원에 앞장섰다. 임직원들은 생강심기, 농경지 잡초제거 및 나무 비료주기 등을 도우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시름을 덜었다.

연경환 원장은“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바쁜 영농철 농가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