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규 시인 초청 문학강연도 진행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우석대학교가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고교생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오는 25일 진천캠퍼스에서 ‘제21회 전국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https://munchang.woosuk.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1376dream@hanmail.net) 또는 방문 및 우편 접수(충북 진천군 진천읍 대학로 66 우석대학교 창조관 1층 통합학과서비스센터) 등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043-531-2821)로 하면 된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부문별로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2명, 장려상 20명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원 수상자가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할 경우 1년간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게 된다.

한편, 백일장 당일 신철규 시인이 ‘불가능과 마주하기’를 주제로 문학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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