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최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에서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에서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박정현 군수를 비롯 송복섭 부여군의장,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산물 유통, 가공, 마케팅 등 과 전문기술 및 현장감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지역 농업 리더 육성 과정이다.

최고경영자 과정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 협약 체결로 운영되며 25회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서 지식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무한경쟁 시대에 창조성과 전문성을 갖춘 농업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강조 하면서 “1년 후 당당한 부여의 최고농업 경영자로 거듭나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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