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야간에도 문을 열어 화려한 조명과 함께 국보급 문화재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목조 5층탑인 팔상전(국보 55호)과 청동미륵대불이 무지갯빛 조명을 받아 낮에는 볼 수 없는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속리산 법주사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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