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지원단을 구축하고, ‘농촌일손돕기 상시 운영체제’를 운영한다.

이 농협은 영농지원단을 통해 조합원이 일손 지원을 요청할 경우 곧바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설수 있도록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

김준석 조합장은 “매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우리 온양농협 임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농민 조합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일선을 떠나 현장에서 농민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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