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현대차의 상용차 복합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이 15일 현대자동차 충청서비스에 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은 상용차 판매와 정비 등 다양한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제천, 울산, 부산, 전주에 이은 5호점이다.

현대자동차는 충청권의 물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아산공장과 인근의 부품업체 및 물류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환경 등을 고려해 아산에 개소를 결정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 개소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선7기 아산과 함께 상생 협력을 통해 더불어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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