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18년도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의 우수기관 선정은 2013년과 2014년, 2017년에 이은 네 번째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다.

도내에서는 제천교육지원청과 충주대원고등학교, 제천산업고등학교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 조달시스템으로 2000만원 이하 소액 공사·용역, 7000만원 이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학교장터를 이용해 예산 절감, 업무경감, 청렴계약 증대에 이바지한 우수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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