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김재만 풀무원건강생활㈜ 상무(사진)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 위생수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지금까지 식품업종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HACCP 및 GMP의 지속적인 운영 및 신규지정 추진을 통해 국민보건과 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소비자가 한층 위생적이고 안심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품산업의 토양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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