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18개 입주기업이 15일 재학생을 위한 창업 장려 장학금 1020만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입주기업대표자협의회장 맹종인 대표(디자인공감)는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다양한 지원 덕분에 기업체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역량강화사업 선정과 2019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현재 18개 기업이 입주해 대학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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