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는 16일 오전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각 법인,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농협 경영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법인대표와 목우촌, 흙사랑, 농협홍삼, 충북유통, 농협사료, 음성축산물공판장, 자산관리 7개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가운데 농가소득 추진현황, 당면현안 등을 발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성태 농협중앙회 이사도 참석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범농협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청년농업인 육성,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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