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식생활 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 19명이 한국아동요리지도 1급 전문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총 6회에 걸쳐 언어·미술·과학 등을 요리와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요리지도사는 어린이집·유치원·방과 후 학교·진로체험학교·체험농장 강사, 지역 사회기관 연계 아동요리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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