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에 구도심 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와관련 아산시는 15일 미래전략과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과와 공원녹지과, 도로과,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 도시계획과, 주택과등 도시환경 관련 실과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온고사거리~송악사거리 까지 구도심 중심도로 구간에 대한 보도와 볼라드, 불법부착물, 가로수·띠녹지, 교통표지판, 대중교통시설물, 가로등, 기타시설물 등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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